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신도림점 문화센터에서 20일 오후 열린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사랑의 몰래산타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서 신도림 주민인 인신우(42)씨와 딸 수정(5)양이 딸기와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꾸민 케이크를 만든 뒤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신도림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한 인근 주민 30여명은 이날 20여개의 케이크를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신도림점 문화센터에서 20일 오후 열린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사랑의 몰래산타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서 신도림 주민인 인신우(42)씨와 딸 수정(5)양이 딸기와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꾸민 케이크를 만든 뒤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신도림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한 인근 주민 30여명은 이날 20여개의 케이크를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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