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한민국 최고 인명 구조견’으로 알려진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세중’이가 9살 나이로 은퇴했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많은 사람을 구하라’는 이름처럼 5년 동안 20명을 구하고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탑독’ 세중이 이야기, 카드뉴스로 전합니다.
글·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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