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님, 영사님, 사장님… ‘변신의 귀재’ 김석기의 여섯번째 도전
오늘은 서울 용산 상가건물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진 ‘용산 참사’가 발생한 지 정확히 7년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당시 작전 지휘 책임자인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김석기의 7년’을 정리했습니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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