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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 현장

등록 2016-01-20 15:01수정 2016-01-20 15:16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참사 당시 함께 망루에 올랐다가 생존한 김창수(맨 오른쪽)씨 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참사 당시 함께 망루에 올랐다가 생존한 김창수(맨 오른쪽)씨 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 남양주 화도읍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철거민 민중열사 추모제’가 열렸다.

‘용산참사’는 서울 용산 4구역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해 철거민과 전국철거민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재개발 보상대책을 요구하며 용산구 한강로 2가 남일당 건물을 점거해 망루를 만들고 농성을 벌이자 바로 다음날인 2009년 1월20일 새벽 경찰이 철거민을 강제진압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진 사건이다. 유가족들은 강제진압의 책임자를 찾아 법적인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함께 망루에 올랐다가 생존한 김창수씨 등 10명이 이날 처음으로 추모제에 참석했다. 생존자들은 “그날도 오늘처럼 살을 에는 듯한 추위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참사 당시 함께 망루에 올랐다가 생존한 김창수씨 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참사 당시 함께 망루에 올랐다가 생존한 김창수씨 등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한 참가자가 가슴에 추모 리본을 달고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모란공원에서 용산참사 7주기 추모제가 열려 한 참가자가 가슴에 추모 리본을 달고있다. 남양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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