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7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1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와 피해 내용이 적시되지 않았고 법적 책임, 법적 배상, 재발 방지 등 피해자 할머니들이 요구했던 사항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며 무효화를 주장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이용수 할머니 등 참가자들이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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