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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세운상가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 착수식

등록 2016-01-28 15:08수정 2016-01-28 15:14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중정 5층에서 세운상가를 스타트업 혁신지로 만드는 세운상가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공공 선도사업 착수식이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중정 5층에서 세운상가를 스타트업 혁신지로 만드는 세운상가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공공 선도사업 착수식이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중정(마당의 한가운데. 집 안의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마당) 5층에서 세운상가를 스타트업 혁신지로 만드는 세운상가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공공 선도사업 착수식이 열렸다. 세운상가 중정과 옥상, 지하공간 등은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가 시설개선비용을 부담해 공공용도로 활용하게 된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중정 5층에서 세운상가를 스타트업 혁신지로 만드는 세운상가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공공 선도사업 착수식이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중정 5층에서 세운상가를 스타트업 혁신지로 만드는 세운상가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공공 선도사업 착수식이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세운상가 가동 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교육 공간 ‘팹랩(FAB LAB)’.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세운상가 가동 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교육 공간 ‘팹랩(FAB LAB)’.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과 참가자들은 사업 발표를 마친 뒤 세운상가 가동 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교육 공간 ‘팹랩(FAB LAB)’을 찾아 내부를 살펴봤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3층 난간에서 대림상가(왼쪽)와 세운상가 사이 공중보행교 복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다리는 2005년 청계천 복원 당시 철거됐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3층 난간에서 대림상가(왼쪽)와 세운상가 사이 공중보행교 복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다리는 2005년 청계천 복원 당시 철거됐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그뒤 참석자들은 세운상가 가동 3층 난간에서 2005년 청계천 복원 당시 철거된, 대림상가와 세운상가 사이 공중보행교(58m) 복원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세운상가 가동 앞 초록띠 공원에서 세운상가 관계자와 박 시장의 얼굴이 담긴 타일을 붙이는 상징의식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앞 초록띠공원에서 얼굴이 담긴 타일을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가동 앞 초록띠공원에서 얼굴이 담긴 타일을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세운상가 모습.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세운상가 모습.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세운상가는 국내 1호 주상복합타운이자 1970년대 전자산업의 메카로 불리다 2000년대 들어 침체기를 걸어 왔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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