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농장에서 열려 ‘서초구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 회원과 인근 대형마트 직원들이 메주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 항아리에 넣고 있다. 이날 담근 간장과 된장은 6개월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올 10월께 인근 지역 3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독거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농장에서 열려 ‘서초구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 회원과 인근 대형마트 직원들이 메주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 항아리에 넣고 있다. 이날 담근 간장과 된장은 6개월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올 10월께 인근 지역 3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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