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이 벌이는 지구적 전등 소등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 행사가 열린 지난 19일 밤, 늘 환히 불을 밝혔던 서울 남산 엔(N)서울타워(왼쪽)가 한 시간 동안 불을 끈 채 어둠에 잠겨 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어스 아워 캠페인은 지난해 172개국 7000여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1년에 한 번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이 벌이는 지구적 전등 소등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 행사가 열린 지난 19일 밤, 늘 환히 불을 밝혔던 서울 남산 엔(N)서울타워(왼쪽)가 한 시간 동안 불을 끈 채 어둠에 잠겨 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어스 아워 캠페인은 지난해 172개국 7000여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1년에 한 번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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