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조망이 걷히는 그날까지 “달려!”…DMZ 자전거 투어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려 참가자 200여명이 민간인통제구역 안쪽 임진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e-mail]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려 참가자 200여명이 민간인통제구역 안쪽 임진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e-mail]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려 참가자 200여명이 민간인통제구역 안쪽 임진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e-mail]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참가자 200여명은 민간인통제구역 안쪽 임진강을 따라 통일대교를 거쳐 초평도 인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비무장지대 안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이 행사는 2010년부터 계속 열리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되돌아오는 지점에서는 비무장지대 생태 및 환경을 보여주는 사진전과 쌍안경 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다음 ‘비무장지대 자전거 투어’는 4월24일, 5월22일, 8월25일, 10월23일 열린다.

이 행사는 경기관광 누리집(www.ggtour.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쉬는시간을 이용해 망원경으로 초평도와 북한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e-mail]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려 행사에 참가한 한 연인이 쉬는시간을 이용해 초평도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김성광 기자 [e-mail]

파주/김성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