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핀 벚꽃을 시샘하듯 밤사이 봄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비 사이로 사진을 찍으며 달아나는 봄을 즐기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예년보다 빨리 핀 벚꽃을 시샘하듯 밤사이 봄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비 사이로 사진을 찍으며 달아나는 봄을 즐기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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