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문화연대·한국환경회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앞에서 사진작가 장국현의 ‘천하걸작 한국영송’전시회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소나무를 자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장 작가는 촬영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2011년부터 수령 200년이 넘는 금강송 수십그루를 무단 벌목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녹색연합·문화연대·한국환경회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앞에서 사진작가 장국현의 ‘천하걸작 한국영송’전시회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소나무를 자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장 작가는 촬영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2011년부터 수령 200년이 넘는 금강송 수십그루를 무단 벌목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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