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면] 더불어민주당 100석, 국민의당 30석 달성 여부가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107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당을 떠나겠다"고 밝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물론 문재인, 안철수 두 거물의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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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면] 기업의 입장을 대변해 국민 건강 증진 대책을 반대한 관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가기 : 정부 ‘설탕과의 전쟁’ 시작부터 후퇴
5. [17면] 캐리 미국 국무장관의 히로시마 방문을 놓고 일본에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사에 진심으로 사과한 적도 없으면서, 핵무기 6000여발을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이러한 주장은 형용 모순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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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