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인 16일 오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이 성인을 상징하는 족두리와 비녀 등의 복식을 갖춘 뒤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만 19살이 된 젊은이들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서 성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날이다.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라고 한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성년의 날’인 16일 오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이 성인을 상징하는 족두리와 비녀 등의 복식을 갖춘 뒤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만 19살이 된 젊은이들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서 성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날이다.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라고 한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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