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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검찰 소환 앞두고 나타난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등록 2016-06-23 16:06수정 2016-06-23 16:10

보수 시민단체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3일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어버이연합 사무실 앞에서 회원들 사이로 나타나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보수 시민단체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3일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어버이연합 사무실 앞에서 회원들 사이로 나타나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보수 시민단체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3일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어버이연합 사무실 앞에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보수 시민단체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3일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어버이연합 사무실 앞에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4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로부터 전경련의 불법자금지원 등 보수 시민단체 어버이연합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소환을 하루 앞둔 23일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어버이연합 사무실에 나타났다. 추선희 사무총장은 의혹이 불거진 지난 4월 22일 ‘어버이연합 게이트’ 해명 기자회견 이후 돌연 종적을 감추었다. 그가 자취를 감춘 이유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전혀 없다. 검찰은 사건의 핵심이었던 추사무총장이 잠적한 이후 의혹이 제기된 당시부터 증거 인멸 정황이 나왔는데 불구하며 미온적으로 수사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과연 검찰은 그를 소환해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궁금하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청와대 집회 지시 및 전국경제인연합 뒷돈 지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추선희 사무총장이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추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뒤 잠정했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청와대 집회 지시 및 전국경제인연합 뒷돈 지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추선희 사무총장이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추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뒤 잠정했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청와대 집회 지시 및 전국경제인연합 뒷돈 지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추선희 사무총장( 맨 오른쪽)이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청와대 집회 지시 및 전국경제인연합 뒷돈 지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추선희 사무총장( 맨 오른쪽)이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겨레보도에 불만을 품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지난 2010년 2월2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건너편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당시 어버이연합은 비자금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현재 1200명에 이르는 회원들한테서 활동비를 걷거나 따로 후원을 받고 있다”고 부인했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겨레보도에 불만을 품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지난 2010년 2월2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건너편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당시 어버이연합은 비자금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현재 1200명에 이르는 회원들한테서 활동비를 걷거나 따로 후원을 받고 있다”고 부인했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김정효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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