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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옥시, 지금 반품하러 갑니다

등록 2016-06-24 15:28수정 2016-06-24 15:28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녹색소비자연대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 등이 대형마트 3사에서 철수된 옥시 제품을 반품하겠다며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제품을 수레에 실은 뒤 펜으로 제품 위에 ‘엑스(X)‘ 표시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녹색소비자연대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 등이 대형마트 3사에서 철수된 옥시 제품을 반품하겠다며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제품을 수레에 실은 뒤 펜으로 제품 위에 ‘엑스(X)‘ 표시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녹색소비자연대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 등이 대형마트 3사에서 철수된 옥시 제품을 반품하겠다며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제품을 수레에 실어 옮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녹색소비자연대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 등이 대형마트 3사에서 철수된 옥시 제품을 반품하겠다며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제품을 수레에 실어 옮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가습기 살균제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아 판매제품 반품을 촉구하며 행동을 했다.

한국 YWCA 회원 등 50여 명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기업 제품을 더 쓰고 싶지 않다며 반품 이유를 밝혔다.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았으나 옥시쪽이 제품 수령을 거부하자 건물 앞에 옥시 제품을 쌓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았으나 옥시쪽이 제품 수령을 거부하자 건물 앞에 옥시 제품을 쌓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소비자단체 대표와 회원들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았으나 옥시쪽이 제품 수령을 거부하자 건물 앞에 옥시 제품을 쌓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소비자단체 대표와 회원들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았으나 옥시쪽이 제품 수령을 거부하자 건물 앞에 옥시 제품을 쌓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소비자단체들이 옥시크린 등 반품을 하려 하였지만 옥시 본사 측은 유통업체로 가서 하라며 반품을 거부하고 항의 서한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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