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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참사

등록 2016-07-04 14:57

환경재단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운동 시민단체 대표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 등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1년부터 2016년 6월말까지 정부에 신고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망자가 모두 701명이라며 '가습기살균제 국가 재난사태' 선포를 정부에 촉구한 뒤 사망자 701명을 뜻하는 숫자를 엘이디(LED) 초를 이용해 만들어 추모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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