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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백남기농민이 쓰러진 그자리에 뿌려진 전단

등록 2016-09-30 23:09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시도를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내용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을 담은 전단이

30일 저녁 서울 종로구청입구 사거리 르메이에르종로타운에서 뿌려져 시민들이 이를 살펴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곳이다.

이 전단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글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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