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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사망진단서 변경을 요청합니다

등록 2016-10-04 17:45수정 2016-10-04 18:01

고 백남기 농민 부인 박경숙(오른쪽부터)씨, 법률대리인단 조영선 변호사, 단장 이정일 변호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을 방문, 이은정 행정처장에게 병원장 면담요청과 함께 사망진단서 정정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고 백남기 농민 부인 박경숙(오른쪽부터)씨, 법률대리인단 조영선 변호사, 단장 이정일 변호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을 방문, 이은정 행정처장에게 병원장 면담요청과 함께 사망진단서 정정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서울대의대 재학생과 동문은 물론 전국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들까지 잇따라 "병사가 아닌 외인사"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고 백남기씨의 유가족과 변호인단은 4일 기자회견을 열어

부검영장 공개와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된 사망진단서 변경을 요구했다.

백씨는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317일간 투병하다 숨졌으며

현재 특별위원회를 꾸린 서울대병원은 "사망진단서 지침을 어겼으나, 의료진에 외압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사진 글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대책위와 유가족 볍률 대리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경찰서 부검 협의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대책위와 유가족 볍률 대리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경찰서 부검 협의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대책위와 유가족 볍률 대리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경찰서 부검 협의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사망진단서.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대책위와 유가족 볍률 대리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경찰서 부검 협의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사망진단서.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대책위와 유가족 볍률 대리인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대 병원장 면담을 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대책위와 유가족 볍률 대리인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대 병원장 면담을 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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