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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이화여대 학생들 “여기가 순실여대냐”

등록 2016-10-17 17:04수정 2016-10-17 17:27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항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항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항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항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비공개로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련한 학교 쪽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비공개로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련한 학교 쪽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비공개로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련한 학교 쪽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비공개로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련한 학교 쪽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은 17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특혜 의혹에 대해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에서 교수와 학생 등 학내 구성원에게 정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자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최 총장은 "한 가지 말씀드릴 건 전혀 특혜라는 건 없었다. 이 점만 확실하게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 등 50여명의 학생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씨는 승마대회를 이유로 전체 학기 수업을 불참하고도 학점을 인정받았다. 학교는 계절학기 수업 당시 가이드를 붙여주는 등 엄청난 호의를 제공했다"며 "학사 관리에 철저하기로 유명한 이화여대에서 특혜를 제공한 것은 그 학생이 비선실세의 자녀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대 학생들은 학내 게시판에 “여기가 순실여대냐…어떻게 수업에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고 B학점과 채플을 챙겨갈 수 있나”등의 글을 올리며 이번 사태를 비판했다

김봉규 이정우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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