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K재단 해체부터 박 대통령 사과까지
9월20일 ‘역린’을 처음으로 건드렸다.
〈한겨레〉는 지난달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케이(K)스포츠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보도하며 미르·케이스포츠, 두 ‘의문의 재단’에 관한 특종 보도를 시작했다. 이후 ‘최순실 게이트’는 미르·케이스포츠 해체와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사임에 이어 개헌론과 대통령 사과로까지 번졌다. 미르TF 팀장 김의겸 선임기자는 말한다. “최순실 문제가 어디까지 번져나갈지 겁이 난다.”
지난 한 달 여간 관련 보도를 이어간 〈한겨레〉 1면을 모아 소개한다.
고경태 신문부문장 k21@hani.co.kr,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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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1면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9월20일 [단독] “대기업돈 288억 걷은 K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9월21일 “K스포츠, 총회 회의록도 정관도 위조했다”
9월22일 [단독] “이석수 특감, ‘재단 강제모금’ 안종범 수석 내사했다”
9월23일 [단독] “최순실, K스포츠 설립 수개월 전 기획단계부터 주도”
9월24일 [단독] “미르·K스포츠에 ‘쾌척’한 건설업체들, 정작 자기 재단엔 약정액 3%도 안냈다”
9월26일 [단독] “전경련, 지난해부터 재단설립 주도했다는데…미르 건물주 ‘입주한 지 이미 2년 넘었다’”
9월27일 [단독] “딸 지도교수까지 갈아치운 ‘최순실의 힘’”
9월28일 “안종범 수석이 전경련에 얘기해 기업들에 미르·K 모금 일괄할당”
9월29일 “‘이대, 최순실 딸 위해 학칙 뜯어고쳤다’”
9월30일 [단독] “‘미르, 청와대가 주관’ 대기업 문건 나왔다”
10월1일 [단독] “‘미르·K 문건 없애라’‘재단 해체’ 잇단 증거 인멸”
10월6일 [단독]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10월8일 “최순실·차은택 이어 최경희 총장도 국감 증인 불발, 새누리가 밀봉한 ‘최순실 의혹’”
10월10일 [단독] “‘미르 강제모금’ 경총 회장도 격분했다”
10월12일 [단독]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박 대통령 한마디에 문체부 국·과장 강제 퇴직”
10월13일 “금메달 가져온 학생 뽑으라, 최순실 딸 콕집어 뽑은 이대”
10월17일 [단독] “K스포츠, 최순실 딸 독일숙소 구해주러 동행했다”
10월18일 “독일 ‘비밀의 성’에 꼭꼭 숨은 최순실 모녀”
10월19일 [단독]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10월20일 “최순실 파문에 최경희 이대 총장 사임”
10월21일 “최순실 가린 채 ‘불법 있다면 처벌’ 박 대통령, 미르·K 수사 가이드라인”
10월22일 [단독] “최순실 한마디에…청와대, 대한항공 인사까지 개입”
10월24일 [단독] “최순실, K재단 ‘대통령 순방사업’ 미리 보고받았다”
10월25일 “위기 탈출용 ‘최순실 개헌’”
10월26일 [단독] “최순실, 정호성이 매일 가져온 대통령 자료로 비선모임”
10월27일 [단독] “최순실 지시로 SK에 80억 요구…안종범은 확인전화”
10월28일 [단독] 최순실·안종범 ‘합작’, 수사앞둔 롯데에 70억 더 걷었다
10월29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안종범의 ‘딜레마’
10월31일 [단독] 최순실 귀국 전후 조직적 증거인멸·짜맞추기 흔적
11월1일 [단독] 최순실, 장관출입 ‘11문’으로 청와대 검문없이 드나들어
11월2일 [단독] 박대통령, 해외순방중 미르재단 인사까지 지시했다
▷ 〈한겨레〉 1면 기사 보기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9월20일 [단독] “대기업돈 288억 걷은 K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9월21일 “K스포츠, 총회 회의록도 정관도 위조했다”
9월22일 [단독] “이석수 특감, ‘재단 강제모금’ 안종범 수석 내사했다”
9월23일 [단독] “최순실, K스포츠 설립 수개월 전 기획단계부터 주도”
9월24일 [단독] “미르·K스포츠에 ‘쾌척’한 건설업체들, 정작 자기 재단엔 약정액 3%도 안냈다”
9월26일 [단독] “전경련, 지난해부터 재단설립 주도했다는데…미르 건물주 ‘입주한 지 이미 2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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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안종범 수석이 전경련에 얘기해 기업들에 미르·K 모금 일괄할당”
9월29일 “‘이대, 최순실 딸 위해 학칙 뜯어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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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단독]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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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단독]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박 대통령 한마디에 문체부 국·과장 강제 퇴직”
10월13일 “금메달 가져온 학생 뽑으라, 최순실 딸 콕집어 뽑은 이대”
10월17일 [단독] “K스포츠, 최순실 딸 독일숙소 구해주러 동행했다”
10월18일 “독일 ‘비밀의 성’에 꼭꼭 숨은 최순실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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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단독] “최순실, 정호성이 매일 가져온 대통령 자료로 비선모임”
10월27일 [단독] “최순실 지시로 SK에 80억 요구…안종범은 확인전화”
10월28일 [단독] 최순실·안종범 ‘합작’, 수사앞둔 롯데에 70억 더 걷었다
10월29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안종범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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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단독] 최순실, 장관출입 ‘11문’으로 청와대 검문없이 드나들어
11월2일 [단독] 박대통령, 해외순방중 미르재단 인사까지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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