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뉴스룸 토크] 내 손바닥 씨네플레이

등록 2017-02-07 08:21수정 2017-02-07 21:45

씨네플레이를 보는 방법.
씨네플레이를 보는 방법.

돈다. 안 보이는가? <한겨레> 둘레를 돈 지 오래됐는데도 몰라주면 섭섭하다. 인공위성 시리즈 2회. 내 손바닥 안에서 돌릴 수 있는 모바일 앱 전용 콘텐츠 ‘씨네플레이’. 지난해 7월 서비스 시작과 함께해온 서정민 대표다.

-이름 처음 접한 이들 많을 텐데.

“영화(씨네), 놀자·영화보자(플레이)의 합성어. 영화 보며 즐겁게 놀자는 뜻. 스마트폰 네이버 앱 영화 주제판에다 영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등 읽을거리, 영화 기사와 예고편 모아놓았죠. 씨네플레이는 한겨레(51%)와 네이버(49%)가 합작해 만든 주식회사.”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죠?

“네이버 앱 실행한 뒤 오른쪽 맨 위 ‘집+’ 아이콘 눌러 ‘영화’ 주제판 설정하면 돼요.”

-그러면 뭐가 좋죠?

“영화 잘 고르게, 영화 본 뒤 내용과 의미 잘 곱씹게, 어디서든 영화 얘기로 대화 주도하게 도와줘요.”

씨네플레이 로고.
씨네플레이 로고.

-콘텐츠 어떻게 만드는지.

“전문가로 꾸린 에디터들과 외부 필진이 하루 5꼭지 이상 올려요. 여기에 블로거, 매체, 영화사 등이 만드는 콘텐츠 섞어 편집. 매일 25꼭지 이상 업데이트.”

-설 연휴 때 많이 본 콘텐츠는?

“3대 멀티플렉스 매점의 팝콘·나초 등 먹거리 비교. 댓글 엄청 달렸었죠.”

-2월 볼만한 영화 좀 추천.

“아카데미 다관왕 유력한 <라라랜드>. 전 극장서 4번 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현실 무겁지 않게 꼬집은 <더 킹>, 지적인 에스에프영화 <컨택트>도 강추. 23일 개봉 저우싱츠(주성치) 감독의 <미인어>도 기대중.”

-문이 활짝 열려 있다고.

“재밌는 글 써보겠다거나 동영상 올리고 싶다면 cine_play@naver.com으로! 환영합니다!!”

고경태 신문부문장 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