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3일. 한 신자가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 하늘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연등 아래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불교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등불을 켜는 것은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을 밝힌다는 뜻이다.(다음 백과사전)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헌법 제69조 대통령 취임 선서문)”할 대통령이 뽑히기를 바란다. ♣H6s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캐논 EOS-1D X MarkⅡ 렌즈 16-35㎜ ISO 400 F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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