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화보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 현장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 현장
쏟아지는 구슬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진행하는 희망브리지 제7회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에 참가한 대학생이 경남 밀양시 무안면 죽월리 강희성(90)씨 집에서 도배작업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재난위기 가정 집수리 로드 자원봉사 행사가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14박15일 일정으로 금산·목포·밀양·경주·영월 등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젊은이들이 구슬땀 흘리는 봉사현장을 다녀왔다.
밀양시 무안면 사명로 길가 담장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하는 모습.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 김문규(81·앞줄 오른쪽 첫째)씨 집에서 장판 교체와 도배 작업을 마친 학생들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양시 무안면 죽월리 강희성씨 집에서 장판 교체 작업을 하는 대학생.
학생들이 힘을 합쳐 무안면 죽월리 강희성씨 집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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