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 재판에 ‘원고 주장 수용’ 청구인낙서 제출
살수차 운전 경찰은 사과해도 간부들은 묵묵부답
살수차 운전 경찰은 사과해도 간부들은 묵묵부답
지난해 9월12일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백남기 농민 청문회에서 백씨의 부인 박경숙(뒷줄 왼쪽 둘째)씨가 사건 당시 영상을 보다 눈물을 훔치자 딸 백도라지(뒷줄 맨 왼쪽)씨가 위로하고 있다. 당시 경찰을 지휘했던 구은수(앞줄 왼쪽부터) 전 서울청장, 강신명 전 경찰청장 등 증인들도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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