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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디스팩트] 독일 총선 극우의 등장+정진석 ‘노무현 발언’ 왜?

등록 2017-09-29 09:31수정 2017-09-29 11:12

시즌3 66번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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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독일 연방하원 선거에서 나치 독일의 2차대전 패배 뒤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처음으로 94석을 차지하면서 원내 제3당으로 정치 일선에 등장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정과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대선 결선투표 진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안정을 유지해온 유럽의 중심 독일에서마저 극우 세력이 의회에 진입하면서 충격이 커진 상태다.

아울러 스페인에서는 카탈루냐 지방정부가 스페인으로부터 분리 독립할지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10월 1일 실시한다. 이 두 가지 현상은 난민 유입과 기성 정치에 대한 불신이 낳은 유럽 정치의 변화의 한 단면이다. 디스팩트 시즌3는 장석준 글로벌경제연구소 기획위원을 게스트로 불러 이 현상을 집중 분석해봤다.

디스팩트 시즌3#66번째 방송
디스팩트 시즌3#66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동물원’에서는 지난 27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4인 회동에서 나온 각종 발언과 정치적 의미, 안철수 대표의 문제 제기는 왜 위력이 없었는지와 더불어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핵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밀타격과 군사봉쇄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선제적 대북 군사행동이 어렵다는 것을 공식 인정한 이유, 정진석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 시점에서 갑자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한 이유 등을 짚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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