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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 “우리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

등록 2017-11-08 16:00수정 2017-11-08 16:05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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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한 뒤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는 동안 김종훈 민중당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가 ‘전쟁반대, 평화를 원한다’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국을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한 뒤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는 동안 김종훈 민중당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가 ‘전쟁반대, 평화를 원한다’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장겸 <문화방송>(MBC)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율촌빌딩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자신의 해임안 처리를 위해 열린 이사회에 참석하려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의 항의를 받자 발걸음을 돌려 차량에 탑승해 김민식 피디와 대화하고 있다. 방문진은 오는 10일 오후 5시에 해임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김장겸 <문화방송>(MBC) 사장(왼쪽)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율촌빌딩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자신의 해임안 처리를 위해 열린 이사회에 참석하려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의 항의를 받자 발걸음을 돌려 차량에 탑승해 김민식 피디와 대화하고 있다. 방문진은 오는 10일 오후 5시에 해임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 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의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질문하는 취재진을 뿌리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 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의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질문하는 취재진을 뿌리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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