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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랑의 선물’ 꾸리기

등록 2005-11-23 20:05


23일 오전 서울 남산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캐나다와 독일, 엘살바도르 등 15개 나라의 주한외교사절 부인들과 적십자 수요봉사회원들이 겨울 내복과 목도리, 장갑 등을 담아 소년·소녀가장과 장애학생 등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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