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늘 길막히는거 마치 10일 쉬고 나온 추석 다음날같은 막힘이였다... ㅠㅠ
심지어 평소랑 비슷하게 나오면 사무실에 8시10분쯤 도착하거나 그보다 늦어도 20분 도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9시땡..— 김갬 (@a08221089) 2017년 12월 18일
서울시내상황..
헬게이트
염화칼슘을 뿌려도 그위로 운이 또 쌓임
버스가 기어감 ㅠㅠ— lollol (@space_lara) 2017년 12월 18일
지금 출근길 완전 장난아니다....
대설주의보 발령나서 평소 버스타고 2,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 1시간만에 도착했어.... 역대급 대지각이다?( ºΔº )?— 쥐양 (@Mmouse0527) 2017년 12월 18일
평소 한시간이면 가는 거리 벌써 2시간째 버스에갇혀있는데 5분에 1m정도 움직임....이미 지각 확정에 버스안은 더워서 숨도 쉬기 힘들정도로 난방을 켜고있어서 진짜 죽을거같아..산소부족임 진짜..— ( ⊙皿⊙)=O)?Д?) K52 (@larcleS2) 2017년 12월 18일
지하철역가면서 3보1미끄러짐했다— 강나영 (@apeagh) 2017년 12월 18일
지하철이ㅋㅋㅋ멈칫멈칫해ㅋㄱㅋ눈때문에ㅋㅋㅋㅋ환장))))— 여운님은 캄리님의 하울입니다 (@youn0012) 2017년 12월 17일
한편, 폭설로 고생하는 승객들을 웃게 한 지하철 기관사도 있었습니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ㅌㅋㅋ
ㅋ
ㅋㅋ지하철인데 기관사님이 갑자기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ㅋㅋㅋ경쾌하Гㅋㅋㅋㅋ 스마트폰만 보지 말고 창밖 풍경 보며 킬링타임을 힐링타임으로 보내럭ㅋㅋㅋㅋ쿠아 넘기여우셔— 리미★★캬라멜라이브 (@limiowo) 2017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