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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연대의 신발’…하이디스 해고 1000일

등록 2017-12-27 14:55수정 2017-12-27 14:58

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손배가압류’라고 쓰인 대형 신발 모형에 신발 사진을 붙이고 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손배가압류’라고 쓰인 대형 신발 모형에 신발 사진을 붙이고 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경기도 이천의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제조업체인 하이디스의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리해고 1000일을 맞아 투쟁 의지를 다지는 ‘연대의 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과거 일부 노조원이 경영진 사진에 신발을 던지는 행위극을 했다가 총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에 빗대, ‘손배가압류’라고 쓰인 대형 신발 모양 조형물에 신발 사진을 붙였다.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연대의 신발’을 선물했다.

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형 신발 모형에 신발 사진을 붙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형 신발 모형에 신발 사진을 붙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형 신발 모형에 신발 사진을 붙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하이디스 해고 노동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형 신발 모형에 신발 사진을 붙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민주노총 관계자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하이디스 해고노동자들에게 ‘연대의 신발’을 전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민주노총 관계자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하이디스 해고노동자들에게 ‘연대의 신발’을 전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하이디스 정리해고 1000일을 맞아 열린 ‘연대의 날’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하이디스 정리해고 1000일을 맞아 열린 ‘연대의 날’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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