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횡령 및 입시비리 혐의 총장 물러나라’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총신대에서 학생들이 교비횡령 및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손팻말을 든 채로 교육부 실태조사단이 타고 온 차량을 따라 학교쪽이 마련한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총신대 학생들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교내에서 교비횡령 및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손팻말을 든 채로 교육부 실태조사단이 타고 온 차량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교육부 직원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총신대에 실태조사를 나와 학교 관계자 및 취재진을 향해 조사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교비횡령 및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우 총신대 총장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나온 교육부 직원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총신대 평생교육원 회의실에서 학교 쪽과 면담을 시작하자, 교수들이 회의실 입구를 향해 ‘총장사퇴’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