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장애인 모의 투표체험’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열려 한 장애인이 보조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투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제7회 지방선거 장애인 모의 투표체험’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투표참여 취약계층인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오는 6월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했다. 이날 장애인들은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모의 선거인명부를 사용해 투표체험을 했다.
'제7회 지방선거 장애인 모의 투표체험'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열려 한 장애인이 투표용지를 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