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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1980년 광주로 돌아간 금남로

등록 2018-05-17 20:41수정 2018-05-17 20:44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38주년 하루 앞두고 전야제 열려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로 1980년 5월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시민시위대가 행진해 들어오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로 1980년 5월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시민시위대가 행진해 들어오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제38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는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전야행사가 열렸다.

금남로는 오전부터 종일 거리음악회와 기획전시로 북적였다. 오후 3시30분 750여 명의 풍물단이 민주광장에서 연 오월풍물굿을 시작으로, 민주평화대행진 참가자들이 유동사거리 수창초등학교 앞을 출발해 금남로 본무대로 들어서며 오후 7시 전야제 본무대의 막이 올랐다.

모두 그날로 돌아간 듯, 1980년의 광주를 재현한 시민과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와 `전두환 타도'를 외치며 5월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1부 모두의 오월, 2부 보아라 오월의 진실, 3부 불어라 봄바람으로 구성된 전야제는 이날 오후 9시3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로 1980년 5월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시민시위대가 행진해 들어오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로 1980년 5월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시민시위대가 행진해 들어오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서 유가족들이 행진하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서 유가족들이 행진하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열리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열리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열리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열리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를 가득 메운 풍물패가 '오월풍물굿'을 하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기념식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금남로를 가득 메운 풍물패가 '오월풍물굿'을 하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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