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례가 21일 오전 서울 퇴계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성년자들이 복식을 갖추는 ‘가례’와 차와 다식을 먹는 ‘초례’ 등 성년례를 마친 뒤 서로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성년자의 복식을 갖추는 ‘가례’가 진행되고 있다. 여자는 쪽과 비녀, 족두리, 당의를 남자는 망건과 갓, 도포를 쓰고 입는다. 김정효 기자
성년자들이 차와 다식을 먹는 ‘초례’를 하고 있다. ‘어른이 됐다’는 뜻으로 원래는 술을 마셨지만 행사에서는 차를 마셨다. 김정효 기자
성년자들이 차와 다식을 먹는 '초례'를 한 뒤 의례를 이끌어주는 ‘큰손님’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성년자들이 성년례를 마친 뒤 밝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