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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최저임금법 개악을 규탄한다

등록 2018-06-05 15:47수정 2018-06-05 15:55

5일 최저임금법 국무회의 통과
양대노총, 최저임금 개악을 규탄하며 강도 높은 투쟁 예고
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참석자가 최저임금 개악을 규탄하며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참석자가 최저임금 개악을 규탄하며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양대 노총인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이날 각각 정부서울청사 앞과 청와대 앞에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은 노동자의 저임금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는 불가피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노동자들의 느끼는 불안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듯하다. 벌써부터 무더운 날씨로 고단한 노동자들은 강도높은 투쟁을 다짐하며 흐르는 땀을 닦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를 규탄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신소영 기자
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를 규탄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신소영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법 개악 폐기를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으로 행진했다. 신소영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법 개악 폐기를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으로 행진했다. 신소영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법 개악 폐기를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청와대로 행진 하며 정부서울청사를 향해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법 개악 폐기를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청와대로 행진 하며 정부서울청사를 향해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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