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억제 방침에 성난 노동자들

등록 2018-07-13 20:19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를 들고 청와대로 향하던 중 경찰로부터 저지당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를 들고 청와대로 향하던 중 경찰로부터 저지당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대회장 옆으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수십여개가 쌓여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대회장 옆으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수십여개가 쌓여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최저임금위원회 민주노총 노동자위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옆에 서서 ‘최저임금위원회 복귀불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열려, 최저임금위원회 민주노총 노동자위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옆에 서서 ‘최저임금위원회 복귀불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수십여개가 경찰 앞으로 놓여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임금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린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수십여개가 경찰 앞으로 놓여있다. 김성광 기자

최저임금 결정 심의기한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건너편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결의대회를 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확대된 개정안 폐기를 촉구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저임금 인상억제 발언에 대해서도 규탄하며, 국회와 정부가 저임금노동자들의 임금을 이중으로 삭감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저임금법 재개정 없이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위원의 최저임금위원회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회를 마친 뒤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 16만여명분이 담긴 상자 수십여개를 들고 청와대로 향했으나, 경찰에 막혀 전달하지 못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아이유가 왜…이재명 공판에 등장한 이유는 1.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아이유가 왜…이재명 공판에 등장한 이유는

전국 곳곳 ‘물폭탄’ 침수·산사태 피해 속출…500명 긴급 대피도 2.

전국 곳곳 ‘물폭탄’ 침수·산사태 피해 속출…500명 긴급 대피도

강남역서 실신한 배우 “끝까지 돌봐주신 시민 두 분께…” 3.

강남역서 실신한 배우 “끝까지 돌봐주신 시민 두 분께…”

“윤 정권, 남은 임기 죽음처럼 길어”…원로 시국선언 4.

“윤 정권, 남은 임기 죽음처럼 길어”…원로 시국선언

“36년 봉사에 고발·가압류?…지자체 무책임에 분노” 5.

“36년 봉사에 고발·가압류?…지자체 무책임에 분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