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전 청장 지시로 ‘희망버스 댓글 공작’에 경찰이 나선 정황 드러났어도
경찰, 송경동 시인 등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철회할 수 없다
시민단체, “관료사회의 조직적 저항 탓에 민간의 감시와 참여가 필수”
경찰, 송경동 시인 등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철회할 수 없다
시민단체, “관료사회의 조직적 저항 탓에 민간의 감시와 참여가 필수”
전국금속노동조합,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희망버스 변호인단, 희망버스 사법탄압에 맞선 돌려차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이명박 경찰청’ 희망버스 댓글공작 고발 및 여론조작 노동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한 희망버스에 대해 당시 경찰이 조직적으로 악성댓글을 단 사실을 규탄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금속노동조합,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희망버스 변호인단, 희망버스 사법탄압에 맞선 돌려차기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이명박 경찰청’ 희망버스 댓글공작 고발 및 여론조작 노동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는 동안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이명박 경찰청’ 희망버스 댓글공작 고발 및 여론조작 노동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중 발언하는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뒤로 경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신소영 기자
송경동 시인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이명박 경찰청’ 희망버스 댓글공작 고발 및 여론조작 노동탄압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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