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원 8명에 비해 민간위원은 2명에 불과
이대로라면 기무사 개혁은 어려워
이대로라면 기무사 개혁은 어려워
‘국군기무사령부 조직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긴급기자회견’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 3층에서 열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취재진을 향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국군기무사령부 조직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긴급기자회견’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 3층에서 열려, 김형남 군인권센터 상담지원팀장이 취재진을 향해 기무사령부 조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국군기무사령부 조직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긴급기자회견’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 3층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기무사 개혁 티에프(TF) 조직도’를 공개하며 “군위원 8명에 비해 민간위원은 2명에 불과하다. 기무사 개혁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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