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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김부선 “이재명과 연인관계 입증할 증거 많다”

등록 2018-08-22 14:19수정 2018-08-22 15:46

21일 오후 2시께 피고발인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김 씨는 “더이상 잃을 게 없어서 진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나왔다”며 “여기까지 오기를 원하지 않았는데 이재명씨의 터무니없는 거짓말 때문에 저와 제 아이가 인격살해를 당했다”고 말한 뒤 “연인관계를 입증할 자료는 많이 있지만, 수사기관에서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변호사 없이 홀로 출석한 그는 미리 준비한 글을 통해 “이제는 이재명씨가 답변할 차례”라며 “삶을 끝내려고 했으나 내 딸 이미소와 공지영 작가의 양심고백을 듣고 살기로 했다. 이제 죽을 각오로 거짓과 싸울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조사실로 향했다.

지난 6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김씨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다.

김 씨는 수년 전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자신이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으나 이 지사 쪽은 이를 부인해왔다. 경찰은 "김씨가 주장해온 이 지사와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며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며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성남/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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