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30일 이틀간 사전면접 등 열리며 59개사가 하반기 4700여 명 채용 계획 밝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은행과 보험, 금융투자, 카드, 저축은행 등 금융사와 금융공기업 등 총 59개 사가 올해 하반기 4700여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올해는 박람회 기간이 이틀로 늘어 30일까지 열린다. 이들 금융사는 서류전형과 필기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11∼12월 하반기 신규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며, 국민은행과 농협은행 등 6개 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행사장에서 2513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할 계획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전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상담 순서를 기다리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한 참석자가 면접 순서를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한 참석자가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면접용 메이크업 시연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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