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SK건설은, 라오스 댐 사고 면담 왜 피하나?

등록 2018-09-18 14:27수정 2018-09-18 16:40

‘라오스 댐 투자개발 모니터단’ 활동가 등 한국 찾아 SK건설 앞서 기자회견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열려,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 회원들이 라오스 댐 시공사인 에스케이건설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열려,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 회원들이 라오스 댐 시공사인 에스케이건설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열려,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의 한 회원이 라오스 댐사고 현장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열려,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의 한 회원이 라오스 댐사고 현장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열려,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 회원들이 라오스 댐 시공사인 에스케이건설에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김성광 기자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열려,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 회원들이 라오스 댐 시공사인 에스케이건설에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김성광 기자

‘라오스 세피란·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티에프’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SK)건설 앞에서 ‘태국 캄보디아 방한단, 한국시민사회 티에프(TF) 기자회견’을 열어 라오스 댐 시공사인 에스케이건설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에서 온 쁘렘루디 다오롱 라오스댐투자개발모니터단 활동가는 “라오스에서 7000여명이 댐 붕괴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는데, 이들 중 2000여명의 경우 생존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며, 사고 뒤 미흡한 후속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 “에스케이는 독자적 진상조사를 진행해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지만, 이와 관련한 우리의 질의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에스케이건설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세부적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방한단의 면담 요청과 질의에 답할 것’, ‘철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 것’, ‘피해 지역 복구 및 재건을 위한 장기 지원 계획을 마련할 것’ 등을 에스케이건설에 요구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경희대 교수·연구자 226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전문] 1.

경희대 교수·연구자 226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전문]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6개월…법원 “죄책감 가졌는지 의문” 2.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6개월…법원 “죄책감 가졌는지 의문”

아이돌이 올린 ‘빼빼로 콘돔’…제조사는 왜 “죗값 받겠다” 했을까 3.

아이돌이 올린 ‘빼빼로 콘돔’…제조사는 왜 “죗값 받겠다” 했을까

부울경 교수·연구자 624명 “더 이상 윤 부부 인내 못 해” 4.

부울경 교수·연구자 624명 “더 이상 윤 부부 인내 못 해”

안락사 직전 눈먼 강아지 살린 따뜻한 심장, 세상에 두고 가셨네요 5.

안락사 직전 눈먼 강아지 살린 따뜻한 심장, 세상에 두고 가셨네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