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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제 강제동원 판결’ 앞두고 대법원 감시 나선 시민들

등록 2018-10-24 13:31수정 2018-10-24 16:05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연 기자회견 뒤 ‘신일철주금’ 공장 사진에 압류스티커를 붙이는 행위극을 하는 동안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인 김정주 할머니가 일본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연 기자회견 뒤 ‘신일철주금’ 공장 사진에 압류스티커를 붙이는 행위극을 하는 동안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인 김정주 할머니가 일본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30일로 예정된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드러나고 있는 대법원의 ‘재판거래’에 대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일본기업에 책임을 묻는 판결로 답할 것을 대법원에 촉구했다. 대법원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엽서 1000여 장을 모아 대법원에 전달한 이들은 30일까지 이곳에서 ‘대법원 감시 릴레이 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복 한국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대법원에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박상복 한국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대법원에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인 김정주 할머니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일본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인 김정주 할머니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일본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대법원에 촉구하며 일본기업의 사죄·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대법원에 촉구하며 일본기업의 사죄·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대법원에 촉구하며 일본기업의 사죄,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대법원에 촉구하며 일본기업의 사죄,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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