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희 처단한 박기서 씨, 당시 사용한 ‘정의봉’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
박기서씨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하는데 쓰인 ‘정의봉’과 글귀가 적힌 종이를 함께 기증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박기서(왼쪽)씨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하는데 쓰인 ‘정의봉’과 글귀가 적힌 종이를 함께 기증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박기서(왼쪽)씨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하는데 쓰인 ‘정의봉’과 글귀가 적힌 종이를 함께 기증하고 있다. 이 종이에는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쳐라’라는 뜻의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 쓰여있다. 김성광 기자
박기서 씨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하는데 쓰인 ‘정의봉’과 글귀가 적힌 종이를 함께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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