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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사립유치원 대토론회 ‘드레스코드는 블랙’

등록 2018-10-30 11:54수정 2018-10-30 13:31

30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대토론회 열어
정부도 같은날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관계장관 간담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한유총 회원 유치원은 전국에 3천여 곳이다. 한유총은 이날 토론회에 각 유치원에서 2명 이상, 위·아래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날 토론회는 내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라는 이유로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집행부와 참가자들은 집단휴원 여부를 포함해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대책에 대한 대응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보건복지부 장관, 행정안전부 차관, 공정거래위원장, 국세청 차장 등이 참석하는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를 위한 관계장관 간담회'도 열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검은색 옷을 입고 참석하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타고온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전국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토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타고온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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