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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평화로 가는 고난도 퍼즐, 소통과 대화로 풀어요

등록 2018-11-01 16:40수정 2018-11-01 16:46

보수 진보와 7대 종단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비전 시민회의‘
‘정파와 이념, 종교와 세대 차이를 넘어 한반도 평화 위한 대화 창구되겠다‘며 1일 발기인 대회 열어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에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퍼즐을 완성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에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퍼즐을 완성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보수 진보와 7대 종단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비전 시민회의‘ 발기인 대회가 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각 정당과 종교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함께 했다. 2018년 10월 31일 기준 발기인으로 명단을 올린 이는 1041명에 이른다.

정파와 이념, 종교와 세대 차이를 아우르는 각계 단체들이 모여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민간 사회적 대화 기구로 역할하겠다는 목표로 결성한 `평화.통일비전 시민회의‘는 이날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춰 분단에서 비롯된 우리 사회 곳곳의 갈등 요인을 사회적 대화 의제로 세워 풀어가고 남북 시민사회의 사회적 대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 본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에서 내빈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왼쪽부터), 원불교 교정원장인 한은숙 교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정강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정인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남북교류 위원장. 신소영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에서 내빈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왼쪽부터), 원불교 교정원장인 한은숙 교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정강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정인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남북교류 위원장. 신소영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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