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서, 12일 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
서울수서경찰서가 12일 오전 ㅅ여고 전 교무부장의 시험지·정답 유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며 공개한 증거자료. 시험지에 인쇄된 글씨보다 작은 크기로 해당 시험지의 정답이 쓰여 있다. 김정효 기자
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경찰이 언론에 공개한 압수품.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 포스트잇에 정답표가 작은 글씨로 쓰여 있다. 해당 학생은 채점 위해 적었다고 진술하나 경찰은 컨닝페이퍼로 의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경찰이 언론에 공개한 증거. 경찰은 쌍둥이가 만든 ‘암기장'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의 전 과목 정답을 메모해둔 사실이 발견됐고, 답안 목록을 잘 외우려고 키워드를 만들어둔 흔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정효 기자
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경찰이 언론에 공개한 증거. 경찰은 쌍둥이 중 동생의 휴대전화에는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의 영어 서술형 문제 정답이 그대로 메모 돼 있었다고 밝혔다. 디지털포렌식 복원 결과 해당 메모는 시험보다 전에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효 기자
서울수서경찰서가 12일 오전 ㅅ여고 전 교무부장의 시험지·정답 유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며 관련 증거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진점옥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 수서경찰서에서 ㅅ여고 전 교무부장의 시험지·정답 유출 사건의 수사 결과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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