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일제가 훼손한 고종의 잠자리를 제자리로 옮깁니다

등록 2018-11-20 14:04수정 2018-11-20 14:56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 20일 열려
일제가 훼손했던 덕수궁 복원작업 올해 말까지 계속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문화재청과 공사 관계자들이 마룻대에 상량문을 봉안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문화재청과 공사 관계자들이 마룻대에 상량문을 봉안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렸다. 상량식은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뒤,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상량)를 올리고 거기에 공사와 관련된 기록과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안하는 의식이다.

광명문은 고종의 침전이었던 덕수궁 함녕전의 대문으로, 일제강점기 때 덕수궁의 구석으로 옮겨졌다.

문화재청은 일제가 훼손했던 이 광명문을 지금의 자리(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옆)에서 제자리인 함녕전 앞으로 옮기는 공사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서양식 연회장인 돈덕전은 2021년까지 복원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헌관들이 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헌관들이 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헌관들이 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헌관들이 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헌관들이 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헌관들이 신들에게 제를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문화재청과 공사 관계자들이 마룻대에 상량문을 봉안한 뒤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 이전 복원 상량식이 열려 문화재청과 공사 관계자들이 마룻대에 상량문을 봉안한 뒤 올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구속되면 수용복 입고 ‘머그샷’ 1.

윤석열 구속되면 수용복 입고 ‘머그샷’

“역시 오실 줄 알았거든”…윤석열 출석 소식에 지지자들 격앙 2.

“역시 오실 줄 알았거든”…윤석열 출석 소식에 지지자들 격앙

윤석열, 1시54분 서부지법 도착…구속영장심사 출석 3.

윤석열, 1시54분 서부지법 도착…구속영장심사 출석

‘윤석열 영장집행 방해’ 이광우 체포…“정당한 임무일 뿐” 4.

‘윤석열 영장집행 방해’ 이광우 체포…“정당한 임무일 뿐”

윤석열 쪽 “헌재는 능력 없다” 무시 일관…법조계 “불리한 전략” 5.

윤석열 쪽 “헌재는 능력 없다” 무시 일관…법조계 “불리한 전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