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이웃 사랑 따뜻한 정, 모두 모아요~

등록 2018-11-20 15:51수정 2018-11-20 16:2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목표액 4105억원…목표액 1%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사회의 나눔 온도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어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시민들이 사랑 의 온도탑 앞을 바삐 지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사회의 나눔 온도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어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시민들이 사랑 의 온도탑 앞을 바삐 지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연말연시 범국민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모금회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모금에 나선다. 이 기간 목표액은 4105억 원으로, 작년 모금액(4051억 원)보다 1.3% 높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계는 목표액의 1%인 41억5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른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사회의 나눔 온도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어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제막식 참석자들이 모금탑 점등 단추를 누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 사회의 나눔 온도를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어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제막식 참석자들이 모금탑 점등 단추를 누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웃과 정을 나누기 원하는 시민들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060-700-1212·통화당 3천원)와 문자(#9004·문자당 2천원), 나눔 상품 구매,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종석 사랑의 열매 회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요리사 이연복 씨도 참석했다.

예종석 회장은 “한 사람의 참여가 한 가족에게 삶의 빛이 될 수 있고, 나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을 받들어 외롭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금액은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개인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법인·기관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동정 감시”라는 김용현의 궤변, 정치·법조인 ‘타깃’ 인정한 셈 1.

“동정 감시”라는 김용현의 궤변, 정치·법조인 ‘타깃’ 인정한 셈

국민연금 시행 37년 만에…첫 ‘월 300만원 수급자’ 나왔다 2.

국민연금 시행 37년 만에…첫 ‘월 300만원 수급자’ 나왔다

‘전광훈 지시 받았나’ 묻자…서부지법 난동 전도사 묵묵부답 3.

‘전광훈 지시 받았나’ 묻자…서부지법 난동 전도사 묵묵부답

헌재, 최상목에 “마은혁 헌법재판관만 임명 안 한 근거 뭐냐” [영상] 4.

헌재, 최상목에 “마은혁 헌법재판관만 임명 안 한 근거 뭐냐” [영상]

“명태균은 다리 피고름 맺혀도”…윤석열 병원행 분개한 명씨 변호인 5.

“명태균은 다리 피고름 맺혀도”…윤석열 병원행 분개한 명씨 변호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