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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사람일까, 동상일까?

등록 2018-12-20 16:29수정 2018-12-20 23:22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홍보탑 제막
더 많은 국민과 함께 하도록 광화문광장에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에서 김구·안중근·유관순 등 순국선열을 재현한 동상 모델들이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에서 김구·안중근·유관순 등 순국선열을 재현한 동상 모델들이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을 공개했다.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며 위원회는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기념사업'이 되도록 홍보탑을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구와 안중근, 유관순 등 순국선열을 대표하는 인물들은 물론,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이름 없는 민초들을 재현한 동상 퍼포머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에서 김구·안중근·유관순 등 순국선열을 재현한 동상 모델들이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에서 김구·안중근·유관순 등 순국선열을 재현한 동상 모델들이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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