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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2018년 마지막 수요시위 현장

등록 2018-12-26 15:19수정 2018-12-26 15:35

올해 세상을 뜬 여덟 할머니에 대한 추모제로 진행해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올해 마지막 수요시위인 이날 집회는 올해 돌아가신 여덟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추모제로 진행됐다.

올해 세상을 떠난 8명은 임아무개 할머니(1월), 김아무개 할머니(2월), 안점순 할머니(3월), 최덕례 할머니(4월), 김복득 할머니(7월), 하점연 할머니(10월), 김순옥·이귀녀 할머니(12월)다. 할머니들은 대부분 공장에 취직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중국 등지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고, 해방 뒤 고국으로 돌아와 지내다 1992년 시작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등에 참여했다. 날 선 바람 속에서도 뜨겁게 역사의 진실을 외친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올 한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올 한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일본 아이치 교직원 합창단이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서울의 소녀’를 합창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일본 아이치 교직원 합창단이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서울의 소녀’를 합창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올 한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올 한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2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018년 마지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67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참가자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추모하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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