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인텍 4차 협상…김세권 대표 교섭 마무리 시사

김 대표 “교섭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다”…차광호 지회장 “김사장 결단에 달려”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왼쪽 사진)과 김세권 스타플렉스(파인텍 모회사)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파인텍 노사 4차 교섭 시작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지회장과 김옥배 부지회장,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 등은 3일 오전 10시께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교섭에 나섰다.

교섭 전 결과를 예상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세권 대표는 "이번 교섭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차광호 지회장은 "김세권 사장이 어떤 결단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교섭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노사는 오전 교섭을 마치고 잠시 휴식한 뒤 오후 2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왼쪽 둘째)과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오른쪽 둘째)가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파인텍 노사 4차 교섭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e-mail]